6살이된 우리 아드님

한글학습지를 장장 1년넘게 시켰건만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ㅜㅜ

이젠 진짜 한글해야하는 나이인데 멈출 수 없어서 고민하다가 노래한글 생각읽기를 알게 되서 한자와 함께 구입했어요

우선 노래로 하는 거라서 4살 먹은 동생하고 같이 들을 수 있고 책도 형 읽어주다보면 옆에서 더 열심히 들을려고 엉덩이 들이 미네요^^;;

둘째같은 경우 본격적으로 하지 않아도 환경조성은 되는 것 같아 좋아요

그리고 한자는 단순히 외워서하는 그런게 아니라 이미지연상법으로 하는거라서 부담이 없고 물로쓰는 붓글씨도 괜찮네요

둘째가 장난을 하고 그래도 물이니 옷에 묻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노래를 들으면서 할 수 있으니 노래 좋아하는 저희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딱 맞는 교재네요

이번엔 한글 뗄 수 있겠죠? 동생도 같이 뗄 수 있음 더할나위 없고요..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