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아인슈타인수학에 대해 알게 되서 주문하고 보니 문제집 자체가 작고 단순한것 같아서 놀랐어요

그런데 지침서를 보니 그 문제 하나에도 다 의미가 있더라고요

아이 혼자 풀라고 던져주면 단순한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지침서보며 엄마가 공부하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한번씩 질문만 던져줘도 아이의 창의력이나 수학적 사고가 발달될 수 있겠더라고요

선생님이나 엄마의 역량에 따라  얼마든지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재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침서 참고해서 좋은 선생님이 되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