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는 한글떼려고 한글파닉스를 써니브레인은 두 아이다 들려주려고 구입했어요
교재 구매하고 한글파닉스 노래와 써니브레인 노래를 자주 들려줫더니 막내도 한글파닉스에 관심을 갖네요^^
아직 4살밖에 안되서 한글은 좀 있다 시켜야겠다 생각하고 잇는데 오빠하고만 한글을 하니 어찌나 하고 싶어하는지 ㅋ
알려주지 않은 단어들도 제법 알고 자음 가지고 와서 이것은 나비할때 "ㄴ"이지요?하며 귀여운짓을 하네요
막내라서 그런지 더 신통하기도 하고 자기가 더 하려고 하니 너무 기특하네요
써니브레인노래도 제가 깜빡 잊고 안틀어주면 자기가 먼저 틀어놓고, 가끔 너무 조용하다싶어 몰래 가보면 책 삼매경에 빠져있네요
이러니 예뻐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아직 하고 잇는 과정이지만 아이가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고 좋아하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좋아하면 한글떼는거나 영어를 잘하는것도 시간문제라고 생각해요 ㅋ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