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어릴수록 엄마와의 관계가 중요한것 같단 생각에 고민끝에 베이비싸인을 시작했네요

즐겁게 아이와 놀아주다보면 애착형성에도 도움이 될것같고

하루하루 아이와 도움이되고 즐겁게 보낼수잇는 무언가가 생긴다는 생각만으로 행복하네요ㅎ 이런 엄마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루종일 울다가 베이비싸인 노래 cd틀어줫더니 또 기분이 좋아졌나봐요 또 잘웃네요

이렇게 노래만 들려줘도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재밌어하다보니 아직 9개월 된 아이지만 베이비싸인을 통해서

의사표현을 조금씩 할것같아요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네요